민속 철학 / 권영흠 / 2019 / 152 x 225 mm / 304 p / ISBN 979-11-963771-4-4
작가는 인간의 수명에 모종의 이치가 존재하며, 태어나고 가족을 구성하고 죽기까지의 일련의 프로세스 속에 신비한 생의 메커니즘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수명과 천수, 천수를 구하는 법, 밀레니엄 보학과 족보, 수명 전이 등을 설명하고, 부록으로 가계도를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자신과 주변인들의 수명 문제에 새로운 시야를 얻고, 앞서 살아간 모든 선조들의 삶과 생사 문제에 혜안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
목차
머릿말
수명 이치 1편 천수론
- 수명과 천수
- 천수를 구하는 법
- 천수와 실제 수명
-‘천수’ 표기법과 ‘수명도식’
- 천수와 실제 수명 비교
- 밀레니엄 보학
수명 이치 2편 수명 전이론
- 수명전이란 ?
-‘수명전이’ 의 유형
-‘수명전이’ 의 특성
-‘수명이치’ 속에 숨은 비밀의 코드
부록
60갑자 년표
안동 권씨 복야공 강릉 옥가파 가계보
강릉 김씨 옥가파 담산댁 가계보
서평
21세기로 접어든 지금도 여전히 불가지를 넘어 신의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미지의 영역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인간의 탄생과 죽음, 곧 생사에 관한 이치가 바로 그것이다. 누이의 이른 죽음을 에달파하며 월명대사가 읊은 시가 고려 시대 향가에 남아 ‘제망매가’ 라는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는 어찌하여 이 때에 태어나고 저 때에 죽는가? 비록 짧은 인생이지만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과 일가친지의 수명에 관해 궁금하며 만약 우리 인간의 수명에 관한 법칙이 있다면 그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다. 작가는 바로 이러한 문제에 답하고 있으며 인간의 수명에도 근본이치가 존재하고 생의 신비한 메커니즘이 있으니 그것을 드러내고자 한다. [생사이치1]은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 부여받는 수명인 ‘천수’ 를 소개한 1편과 현실 속에 일어나는 ‘수명 변화’ 의 이치를 다룬 2편의 합본이다. 이어 ‘재생’ 과 ‘윤회’ 를 다룰 [생사이치2]가 다음 편으로 준비 중이다. 새로운 인식과 진리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인간이 몸 담은 세계와 우주의 암흑은 많이도 밝혀졌지만 무형의 세계인 인간 내면과 정신세계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뚜렷이 내놓을 만한 연구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이 한 권의 책으로 미지의 영역에 서서히 아침이 밝아 오기를 기대한다.
